2005-11-07 17:12:21 조회 : 6927         
내가 지은 농산물 - 누구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가? 이름 : 관리자


저가 농사를 지으면 철철히 농산물을 생산합니다.
나락(쌀), 고구마, 옥수수, 고추, 마늘,
50년 농사를 지으면서 대부분 도매시장을 통하여 판매되었습니다.
중간 상인을 통하여 판매하여 왔습니다.
농협을 통하여 판매하였습니다.

저는 저가 지은 농산물을 누가 먹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저의 땅에서 자란  농산물이 누구의 식탁에 올라가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50평생을 농사를 지었지만
내가 뼈빠지게 지은 농산물을 누가 먹는지를,
누구의 살이 되고 뼈가 되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전문 전자상거래는 잘 모르지만
이 작은 홈페이지로 인하여 도시의 가족을 만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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